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우(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비판 (문단 편집) === 제작진 측의 편애 === 공식 인터뷰 등에서도 고우의 외모에 신경 썼다고 하거나[* 제작진은 고우의 성격이 미움 받기 쉬운 성격이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우의 외모를 미려하게 보이게 디자인했다고 말했다.], 인터뷰만 하면 고우에 대한 발언이 위주를 이룰 만큼 고우에게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리서치 자체가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며 고우가 포켓몬을 잡는 것 위주이기에 지나친 비중과 편애에 대한 논란도 있다.[* 이 문제점은 [[일본]] 본토의 팬덤에서도 비판 받고 있으며, [[니코니코동화|니코동]]이나 [[2ch]]에서도 이런 고우의 잘못된 캐릭터성과 행적을 빗대어 본작의 총괄자 [[토미야스 다이키]]를 비판한 팬들도 있다.] 이러한 논란에 더불어 53화에서 고우가 전설의 포켓몬인 [[스이쿤]]을 고작 몬스터볼로 포획한 이후 시청자들의 불만은 더욱 격해졌다.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가 차라리 나았다고 [[재평가]]하는 발언도 심심치 않게 나온다. 심지어 전설, 환상의 포켓몬을 함부로 잡지 않았으며 무인/베스트위시 초창기를 제외하면 야생 포켓몬일지라도 함부로 잡지 않으려는 지우의 행적도 재평가되고 있다.[* 이는 지우뿐만 아니라 '''지우의 역대 동료들'''도 마찬가지인데, 이들 중에서 논란이 있는 '''[[정인(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정인]]과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아이리스]]조차 자신들이 주역으로 등장한 세대의 전설/환상의 포켓몬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았다.'''] 37화에서는 지우 위주로 진행시켜도 모자랄 알로라 에피소드마저 고우에 할당되어 알로라 스쿨의 동료들이 고우를 인정하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였고, 53화에서는 방송 전 본편에 등장하지도 않을 [[수호(포켓몬스터)|수호]]를 언급하여 전작 캐릭터 멸시라는 평가를 받는 등 전작 캐릭터들을 고우 편애를 위해 사용하고 있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거기다 간피 에피소드에서는 지우와 파오리의 우정이 담긴 주제로 진행되었으나 마무리는 고우의 스라크를 뜬금없이 진화시키는 내용이 나와 흐름을 끊어먹고, 60화에서는 지우와 지우의 가라르 파오리의 에피소드가 메인임에도 초반에 뜬금없이 흥나숭이 모다피를 발견하면서 모다피를 치료해주고, 모다피와 흥나숭이 친해지면서 고우가 모다피를 포획하는 장면이 너무 뜬금없이 나와 분량을 먹게 하는 등 어떻게 해서든 고우를 밀어주는 장면이 나와 흐름을 끊기게 한다는 비판도 많다. 게다가 주요 포켓몬들을 고우에게 몰아주는 것도 비판 받고 있다. 울머기와 흥나숭, 스이쿤, 앱솔이 예시. 특히 울머기의 경우 제작진이 지우가 잡을 거라는 떡밥을 계속 뿌렸는데 실상은 고우가 포획하는 낚시질을 시전하여 크게 비판 받았다. 또한 시리즈 최초로 지우가 신규 세대 스타팅을 단 한 마리도 포획하지 못했다. 스이쿤은 무인편 성도 시즌 시작부터 칠색조처럼 지우 일행의 시선에 실루엣으로만 나타나면서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점과, 극장판 4기에서 함께 힘을 합치기도 하는 등 지우와의 접점이 자주 강조되어왔음에도 뜬금없고 개연성 없이 고우가 잡아버려 지우가 스이쿤을 잡기를 바랐던 팬들, 그리고 [[포켓몬스터 금·은|금/은]] 버전을 즐겼던 2세대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어 더욱 논란이 일어났었다. 그리고 고우의 편애에 밀린 나머지 지우와 지우의 포켓몬들 사이의 교감과 상호작용이 줄어든 탓에 서사가 약하고 갑자기 강하게 묘사되는 것에 대한 개연성도 부족해졌다. 어래곤과 창파나이트의 상호작용이 극후반인 103화의 드라세나 전에서나 나왔으니 말은 다한 셈이다. 더군다나 본작에서 함께 편애 논란이 있었던 [[리오르]]는 오랫동안 지우와의 특별한 접점을 쌓아왔고 친밀도를 쌓아야만 [[루카리오]]로 진화할 수 있는 특수성을 지녔으며,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4세대 리메이크]]의 공개와 인기투표 상위권 및 후임에 큰 역할 등의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 때문에 정상참작이 가능했지만[* 사실상 리오르가 애니 전체의 비중을 잡아먹었다기보다는 지우의 포켓몬들 중 리오르가 제일 비중이 높으면서 지우의 다른 포켓몬들은 단순히 엑스트라로 나오는 취급이기에 비중 편애로 비판을 받은 것이다. 만약 다른 포켓몬들이 조금 더 자주 나왔었더라도 리오르의 비판은 지금보다 그리 많지 않았을 것이고, 루카리오로 진화 후 비중이 줄어들면서 지우의 다른 포켓몬들도 자주 등장하여 비판의 목소리가 점점 줄어들었다.] 고우는 리오르처럼 10여 년 전부터 인기를 쌓아 올렸으며 대신할 수 있는 캐릭터가 없는 캐릭터가 아닌 애초에 '''다른 캐릭터로도 대체할 수 있을 법한 역할의 오리지널 캐릭터'''인 데다[* 즉, 많은 시청자들이 보는 고우에 대한 기준으로는 '''아예 존재가 삭제되거나 처음부터 안 나와도 그만인 캐릭터'''라는 것이다. 이런 캐릭터가 온갖 것들을 부정적으로만 독식하기를 반복하고 주변 캐릭터들이나 스토리까지 함께 저해시키니 반응이 안 좋은 것이 당연하다.] 그러나 제작진들이 인터뷰나 SNS 등에서 대놓고 고우의 비중을 더 높여준다는 뉘앙스의 발언도 자주 하여 고우에 대한 편애의 문제는 전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그러나 제작진은 문제를 개편하기는 커녕 '[[1·2·3]]'를 '[[めざせポケモンマスター|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 견주는 고우의 대표곡으로 만들고 싶다던가, 더블 주인공 애니인데 [[포켓몬스터 썬&문(애니메이션)|썬&문]]처럼 지우의 비중이 높아질까봐 고우의 비중을 늘리고 있다던가,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okemonanimation&no=10352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썬&문 시즌의 캐릭터간 비중 분배는 오히려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전체를 놓고 봐도 상당히 좋은 편이었다.] 고우의 활약에 주목해달라 같은 부적절한 발언을 하고 있어서 불에 기름을 붓고 있다. [[https://blog.naver.com/dhkdql1989/222238571614|#]] 외전 게임인 [[포켓몬 GO]]에서도 고우의 의상을 제공하거나 고우가 셀카를 찍는 배경을 주는 등 편애가 계속되고 있다. 특정 캐릭터의 의상을 주는 것은 이전에도 몇 차례 있던 일이지만 특정 캐릭터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을 수 있는 컨텐츠는 최초다. 게다가 이벤트 배경으로 나오는 고우가 화면의 대부분을 차지하여 같이 찍히는 포켓몬의 모습을 가려 일부에서 더욱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이런 고우 편애로 인한 분량 밀어주기를 받은 연쇄작용으로 가라르 지방 체육관 관장들 중 절반에 가까운 인원들이 등장하지 못했으며, 본편에서 직접 등장한 체육관 관장들이 [[금랑]], [[채두(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채두]], [[어니언(포켓몬스터)|어니언]], [[포플러(포켓몬스터)|포플러]], [[두송]]이 전부라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까지 나왔다. 이 중에서 지우와 배틀한 관장은 채두와 금랑이 전부이며 원작 소드/실드 엔딩 이후 관장이 된 마리까지 합쳐봐야 3명이다. W 이전까지 특정 지방의 사천왕이 해당 세대의 애니에서 전원 나오지 못한 적은 있었어도 체육관 관장들만큼은 전원 등장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하다 못해 8세대를 희생시킨 만큼 전작에서 나왔던 이전 지방들의 체육관 관장들을 대부분 재등장 시켰으면 이 비판을 어느 정도 무마할 수 있었지만, 정작 본작에서 제대로 재등장한 이전에 만난 체육관 관장들도 [[코르니]]와 [[사도(포켓몬스터)|사도]], [[전진(포켓몬스터)|전진]], [[시트론(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시트론]], [[사간]] 정도가 전부. 게다가 이미 지우가 마스터 클래스에 등극한 탓에 미등장한 가라르 지방 체육관 관장들은 나오지도 못한 채 작품이 완결되었다. 특히 원작 게임의 메인 라이벌인 [[호브(포켓몬스터)|호브]]는 [[자마젠타]]의 파트너 역할과 [[소니아(포켓몬스터)|소니아]]의 조수 역할 등 원작에서 본인의 역할이었던 것을 죄다 고우에게 빼앗기고 후반에나 겨우 얼굴을 비췄다. 분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고우와는 전혀 관계 없는 상황에까지 어거지로 고우를 끼워넣어 문제가 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좋은 예시가 바로 117화 [[난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난천]] vs [[아이리스(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아이리스]] 대결 직후다. 아이리스가 난천에게 패배하는 모습을 보자 지우가 바로 아이리스의 마음을 헤아려 아이리스에게 달려가고[* [[포켓몬스터 DP|DP]] 시절 콘테스트에 떨어지고 억지로 밝은 척을 하던 [[나빛나|빛나]]에게도 지우는 비슷한 모습을 보인 적이 있다.], 애써 웃는 얼굴로 맞이하던 아이리스가 지우를 보자 그제서야 분한 감정을 터뜨리며 오열하는 장면은 지우의 사려 깊은 모습과 두 사람의 긴 시간 이어진 우정을 잘 표현한 명장면이 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정말 뜬금없이 고우가 난입하면서 잘 잡혀가던 감정선이 한순간에 박살이 나버렸고 개연성도 엉망이 되어버렸다.[* 베스트 8 선수가 퇴장하는 장소에 고우가 어떻게 들어올 수 있었는지, 경기 종료까지도 난천이 굉장하다는 얘기나 하고 있었고 아이리스와 접점도 없었던 고우가 왜 그 상황에서 끼어들어 아이리스를 위로하고 있었는지 등등 누가 봐도 고우가 끼어들 상황이 아니었다.] 마스터즈 8 토너먼트 편이 시작되고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지우 혼자만 배틀을 가까이서 보고 싶다며 관중석에서 관람하는데, 지우가 대기실에서 배틀을 관람한다면 다른 참가자들과 큰 접점이 없는 고우의 비중이 줄어들까봐 팬들이 기대하던 다른 참가자들과 지우의 상호작용을 배제하면서 억지로 지우를 관중석에 보낸 것 아니냐는 논란도 생겼다. 단델을 제외하면 모두 아는 사람들이라서 더더욱 아쉽단 평이 많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